호주이야기27) 투웡 K마트 (Toowong K-mart) 다녀왔어요

 

 

sally_special-1

ㅎㅇ

오늘은 월요일인데 데이오프 날이다

그래서 씬나

노동자의 날 (Lavor Day) 라서 쉬는거 같다

아무튼 쉰다니 좋긴 한데 페이를 못받을뿐..

쉴때 쉬어죠야한다.. 이일은

 

어쨋든 쉬니깐 또 자전거여행ㅋㅋ


오늘은 K마트에 가보기로 맘잡았다

시티 근처에 K마트가 없다는 것이 가장 아쉬운점 중 하나이다

말로는 타겟이나 BigW 같은 곳이라고 들었지만 일단 가보기러

​그나마 가까운 곳이 투윙에 위치한 Kmart 이다

구글 맵으로 검색해본 결과 자전거로 20분정도 소요된다

강을 따라서 쭉가서 꺽으면 있따!

요근래 비가 한참 와서 춥더니

오늘은 더웠다

선크림과 선글라스 필수!

 

 

역시 자전거 타기 좋은 나라!

힘든 구간없이 강가만 따라오면 된다!


 


 

투윙 빌리지 라는 건물 안에 kmart 를 포함한 푸드커트, 콜스, 다비드존스 등 많이 있다

 


 

내가 가자마자 한것은


 

일단 소프트콘 먹기 하앍

ㅋㅋ

맥도널드가 있길래 바로 삼 50센트이니 한국보다 싸게 파는 셈이다

(먹기 바빠서 먹다 찍음 -,-)

들어 가면 이렇게 바로 푸드코드가 있고

 

과일만 파는 가게도 있었다

시식도 할 수 있어서 시식만하고 ㅌㅌ

 

가격은 비싸지도 싸지도 않았던 것 같다

귤은 오히려 콜스나 울월쓰가 더 쌈

근데 정말 프레쉬 한거 같다


 

 

건물 내부가 꽤 잘되있다

3~4층 크기!

 

BWS는 어디가나 있군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3층쯤 올라오니 Kmart 가 보인다


뭐 딱히 신기한 것은 없었다 타겟이나 빅W 랑 비슷해서 말이다

 

내가 온 이유는 형광티를 사려고 왔뜸 ><

빅w 나 타겟보다 많다

small 사이즈로 반팔티 10불에 하나 득


 

 

나머지는 뭐 살 것도 없었다

그리고 Mens 코너에서 본 왕좌의게임 티셔츠 ㅋㅋ 신기방기


호주에서 옷을 쇼핑해보려 했지만

정말 이 나라는 패션고자인 나라 같다

어떻게 이쁜게 이래없지;;

그리고 거인들만 사는지 상체가 다 긴지 옷도 다크고 길다;;

쩝..

 

 

 

쇼핑을 마치고 나와서

 

 

나와서 건너편에 보니 울월쓰도 있다

옛날 간판인가?..


슬슬 배고파서 집 가기전에

먹은 타이 레스토랑

 


타이 누들 (고기 드간) 걸 시켜먹었다

15불 남짓했고

카드를 내니깐 온니 현금이라고 한다

20불이 있어서 냈슴

 

It was delicous ~

판타아시아? 거기서 먹은 거랑 비슷함

거기서 위에 고기 추가하고 먹은거랑 값이 비슷한데

이집이 훨나음!


맛있게 잘먹었슨니당 %EC%9B%83%EC%9D%8C%20%EB%85%B8%EB%9E%80%EB%8F%99%EA%B8%80%EC%9D%B4


 

집으로 다시 가야된다..

저 멀리 보이는 시티

강가를 따라 가니 시원하게 좋았다

투윙도 괜찮은 곳 같음..

 

 


가다 문득 느낀게 하;; 내일은 다시 일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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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usty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