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를 옴기고 다시 블로깅하는 관계로 날짜가 다릅니다. 참고해주세요. 2015년 초기에 워홀을 다녀왔습니다!)
호주이야기01) 여권 발권하기편
처음으로 여권을 만들어본다
해외 나가는 것 역시 처음이다
현재 서울에서 인턴을 하고 있어서 내가 사는 곳 근처 시청에서 만들었다
꼭 자신의 거주지가 아닌 시청에서도 만들 수 있다는 점!
난 안산시청서 만들었는데 전화하니깐 11시? 정도 까지 업무를 한다고 10시30분 전까지만 오라 한다. 다행이다
보통 이런덴 5시면 업무 땡인줄 알았는데 늦게까지 하더라;; 직원분들 고생 많으십니다!
가기 전에 시내에서 여권사진을 찍었다. 2마넌 달란다 6장에;
내가 군대 사진병이라 사진업무하면서 인화해봤는데
2만원이라니-_- 너무 먹는다
글구 여권사진이라 뽀샵처리도 업구나;;;
(여권 사진 찍을 때 머리정리 하구 가셔요. 난 늦어서 막 뛰어갔는데 머리 정리 안대서 난리; 앞머리 자꾸 눈썹 가리고; 앞머리 긴사람은 고데기로 말고 가는 것도 괜츈)
여튼 시청으로 고고!
여권 사진 한장과 신청서를 작성하여 준다
주안점은 여권 유효날짜를 선택할 수 있는데 1년(단기), 1년이상, 5년이하, 5년이상, 10년 이정도? 있었던거 같다.
그리구 여권 내용 장수도 24장/48장 택할 수 있다.
당연 년수가 길수록 장수가 많을 비록 비싸다.
고민에 빠짐
장수는 24장이면 충분하다고 하니..
워홀은 1년 안에 올거 같은데 굳이 ... 흐음
그래서 5년할까 했는데 1년 or 10년 중에 택해야 한다고 하더라; 머이래
인생 어케 될지 모르니 10년 했다. 크게 가격차이 안나므로
그리고 영문 이름 잘 적길. 내 이름이 김현우 라서 KIM HYUNWOO 썻는데 직원이 HYUN 같은 경우는 김휸우 라고 읽을 수 있단다 ? ㅋㅋ
"바꿀래?" 묻길래; 귀찮아서 "걍 해주세요" 했다. U 가 ㅠ 발음 난다나 머라나 HYEON 으로 할걸
일단 여권 만들기는 겁나 쉽다. 적는 내용도 별로 없다. 가면 자세히 설명되있다.
이름 영문으로 모르고 가도 된다 가면 영문표기 알람표 가 있다. 자기 이름 찾아서 하면됨.
설마 알람표에 없는 이름을 가진 사람은 없겠지;; 김슭칡 이런; ㅈㅅ
← 영문알람표
준비물은 : 여권사진1장, 돈5만(카드 가능), 신분증
휸우: 감사합니다. 저기 바로 찾을 수 있나요?
직원: ㄴㄴ 담주 월욜날 2시 이후에 오세요.
아하. 3~4일 걸리는 듯
여권 찾으러 올 때 접수증(여권 만들면 줌) 하고 신분증 두개 들고오란다. 또 가야되네--;
아 그리고 여권 만드는 사람 엄청 많더라; 다들 어딜그래 여행가시나 30분정도 대기 탓던거 같다.
그리고 월욜날 저녁에 찾으러 갔따
감사합니다. 힁
처음으로 만들어본 여권 . 감회가 색다르다
※ 여권 안에 자신이 사용하는 서명 하면 된다. 그리고 워홀 관련해서 모든 서명은 여권에 했던 서명 그대로 하길. 문제 생길 수 도 있다.
그리고 여권 분실시 사본이라도 필요하니 휴대폰으로 여권 찍어놓자.
여권 발급 >> OK
내일 바로 비자신청 해야겠다.
호주이야기01) 여권 발권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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