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이야기04) 티켓팅!
하하.. 드디어 티켓을 끈었따
혼자서 비행기 타본적도 없구 해외 나가 본적도 없어서 어케해야 되지 싶었지
콴타스항공이 괜찬다고 하는거 같기도 하고
흐지만 선택은 에어아시아 저가항공!
돈이 많이 업기 때문에 에어아시아 를 선택함.
가는 날을 계속 고민했는데 결국 3월15일 선택! 원래 14일에 가려고했는데 그세 가격 올랐더라 ㅜㅜ 좀더 싸게 다음날 가기로.
다들 일찍 발권하세요!
보면 두개 종류가 있다.
첫번째는 아침 09시35분에 출발!
더 빠르게 시드니에 갈 수 있겠군 하겠지만
댓츠 노노노
경유 시간이 보이시나요 무려 8시간 15분이나 된다.
쿠알라룸푸르에서 진짜 할거 없단다.
그래서
당연 두번째껄로 했지.
출발시간 15:55분 여유있게 공항 가도 되고
경유시간도 1시간55분
갈아탈 때 수속이 오래 걸리면 환승 못하는거 아냐? 라는 걱정도 되지만
설마 못하게끔 시간을 짜놓진 않안겠지
이제 날짜가 정해졌으니 뭔가 계획적으로 할 수 있을거 같다!
보통 주말에 가지말고 평일에 가는 걸 추천하드라. 주말은 뱅기값도 비싸고 공공기간에 문을 다 닫는다고.
난 일요일에 출국. 도착하면 월요일 되지안을까 싶다.
쿠알라룸푸르 를 경유해서 가는데 티켓값은 404,000 원!
거기에 30kg 수하물+좌석+수속료 등 추가하니깐
총 결 제 : 60만
어떻게 뱅기값은 40인데.. 20이 더붙지
......
40만이라 싸다 했더니 추가요금이 엄청 붙드라.
에어 아시아 기내식이 별로라는 말에 기내식은 추가안했다.
티켓팅 하는 절차는 까다롭지 않았다.
정보만 잘 적으면 된다.
수하물 20kg할까 고민했지만 그냥 맘편히 30kg 했다. 헌데 많이 남을거 같은 느낌이...
근데 결제했는데 돈이 안빠져 나간다.
제대로 예약된거 맞나 싶어서
전화했다.
에어아시아 인천지사 : 032-743-4333
친절한 누나가 카드사 마다 다르다고 아마 좀 지나면 돈 나갈꺼라고 한다.
예약된 상태고 와서 체크인해도 되고 인터넷으로 해도 된다더라.
아마도 인터넷으로 체크인을 하면 가서 체크인을 안하니 시간을 아낄 수 있을 것이다.
다음에 한번 찾아서 인터넷으로 체크인 해봐야겠따.
여튼, 뱅기표는 빨리 구매 할수록 더욱 싸다는 점!
D-46 일!
표 끈으니 실감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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