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이야기/POP2016. 6. 22. 23:42

 

미친거 같애 이노래 진짜

계속 듣게되네요

잘때는 꼭 듣고 자는 노래

가사도 정말 쉽고 노래 너무 좋아..

 

 

A Great Big World, Christina Aguilena - Say something

 

 

출처: 유튜브 AGreatBigWorldVEVO

 

 

 

 

Lyrics

 

Say something
I'm giving up on you
I'll be the one if you want me to
anywhere I would've followed you
say something

I'm giving up on you
and I am feeling so small
It was over my head
know nothing at all
and I will stumble and fall
I'm still learning to love
just starting to crawl


say something
I'm giving up on you
I'm sorry that
I couldn't get to you
anywhere I would've followed you


say something
I'm giving up on you
and I will swallow my pride
you're the one that I love
and I'm saying good bye

say something
I'm giving up on you
and I'm sorry that
I couldn't get to you
and anywhere
I would have followed you
oh oh oh oh


say something
I'm giving up on you
say something
I'm giving up on you
say something

 

 

 

 

A Great Big World is an American musical duo from New York blah blah~

싱글앨범인 This Is the New Year 곡은 미드 Glee에서도 소개됐고

빌보드 Top 40을 간파했다 하네요!

 

 

그리고 이 흥많은 누나

오디션 프로그램 Voice 심사위원으로 나왔던 크리스티나 아겔레나

 

이렇게 목소리가 감미로울줄 몰랐네요!

 

Posted by Austyn
영화 리뷰2016. 6. 22. 19:36

[영화간단리뷰] 아이 인더 스카이 (Eye In The Sky)

 

::스포없음::

 

 

 

 

예고편 같은 간단한 리뷰입니다

 

리뷰로 영화 다 보면 무슨 재미로 보겠어요

 

대충 읽고 끌리면 빨리 보세요!

 

 

영화의 시작 배경은 케냐, 나이로비에서 시작됩니다.

 

첫장면(타켓팅을 하고 있죠)만으로도 영화 제목이 왜 Eye in the sky 인지 예측이 되는데요

 

 

 

극중 주요 테러리스트들의 생포 작전을 맡은 대령입니다

(이분 이병헌씨 할리우드 작품 레드:더레전드 에서 섹시한 할머니로 나오죠 ㅋㅋ)

 

극 중 테러범들을 6년을 추격했고

 

대통령 선정하 테러리스트 2,3,5 위가 바로 이들인데요

 

꼭 생포를 해야겠죠?

 

근데 쉽지만은 않아 보이네요!

 

 

이번 미션에 임무를 받은 군인들입니다

 

드론 비행기 주종사와 영상 관제 등 임무를 배치 받은 대원들이구요

 

이분들은 나라일 하시는 높은 분들이죠 쏠까 말까를 결정하는

 

 

 

 

 

하정우 주연의 더 테러리스트 이후

공간적인 촬영 부분이 최소화된 영화네요

 

그럼에도 정말 흥미롭습니다

 

 

평점이 9점 정도 되던데

몰입도 면에서 높은 점수를 주지 않았나 쉽습니다

 

 

군사적 정치적 갈등을 엮은 최고의 영화

 

영화의 몰입도나 고조감은 정말 높았습니다

 

긴장감에 저도 감정이 이입되더라구요

 

 

 

 

출처: 유튜브 Moiveclips Trailers

 

 

2015년에 만든 영화구

러닝타임은 102분 입니다

 

즐감 하세요

Posted by Austyn

호주이야기19) 긴급 일자리 착수! 브리즈번으로 넘어가다

 

 

오늘도 검트리나 호주나라에서 일자리를 찾고 있었다

호주나라에 청소잡 주 700불 발견. 흐음 시티에서 꽤 멀고 일도 새벽에 끝날수도 있단다

일단 한다고 했다 내일 전화준다더라

근데 전화안줌...

이젠 한인잡도 튕기나 에휴


그러던 도중 페이스북(호주형의 워홀) 그룹에서

일자리를 구한다는 글을 발견!

근데 브리즈번;;

근데 너무 좋았다 조건이...

하..  이렇게 있을 수 만은 없다

​처음 계획도 브리즈번으로 가는 것이었는데 시드니에 친척분 계셔서 온거였다

마음을 정했다

브리즈번으로 넘어가자!

시드니에선 너무 일자리 구하기가 어려웠다 ㅜㅜ

눈만 높아서 영어도 못하는 놈이 오지잡만 구하고 싶어 했고 뭔가 원하는게 아니었다


그래서 브리즈번 외곽이나 시티에서 먼저 일을 잡기로! 이유는 시급이 쌔니깐

그래서 이 기회도 잡을겸 일자리를 구한다는 분에게 바로 연락!

운이 좋았다 딱 사람 구한다는 글을 올릴 때 내가 페북을 본 것이다


저기요 저 할게요!

지금 시드니인데 바로 브리즈번으로 날라갑니다

 


이렇게 하루만에 결정하고 주말에 떠낫다

 

친척분에겐 정말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다음에 꼭 다시 오겠다고 했다

친척분도 잘됐다고 했다


정말 감사합니다 ㅜㅜ 브라이언 지미 이모님 이모님 남편분까지

모두 나에게 큰 도움을 주셨다!line_characters_in_love-9

 


이렇게 난 시드니에서 떠난다


시드니는 참 좋은 곳이다 하지만 나에겐 조금 맞지 않는 곳이었다

사람들 마다 다를 것이다

다음글부터는 브리즈번으로 넘어가겠다!

 

 


 

시드니에서 브리즈번으로 가는 비행기 표는 209불에 구매했다.

너무 급한 결정이라 좀 비싸게 구매.

 

원래 100불 정도선에 구할 수 있다는거  하하..

젯스타 항공을 이용했따 :)

 


 

 


비행기는 절차가 복잡하고 영어도 잘못해서 타기 싫었는데

트레인으로 브리즈번 가려면 14시간 걸린다더라;;

바로 뱅기표 끈ㅋㅋ


근데 국내선이라 절차도 간단



시드니에서 느낀점은

 

호주에서 첫번째 도시답게 굉장히 아름다운 곳이다

시티는 한국에서의 서울처럼 복잡했고 '이것이외국물이구나'

라고 느끼기엔 충분했다

 

하지만 다른 지역에 비해 물가도 비싸고

사람도 많아 그만큼 일자리 구하기가 쉬운 것이 아니다

 

영어를 잘하면 괜찮은 잡구해서 지내기 좋은 도시임은 분명한 것 같다!

 

Posted by Austyn